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우리는 어떤 제품, 어떤 플랫폼에 맞춰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모든 플랫폼을 고려했다간 엄청난 비용을 물어야 하기 때문.
현재까지 플랫폼이 각기 다른 폰들을 넘나들 수 있는, 다시 말해 어떤 제품에서든 호환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은 아직까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영상에선 구글의 엔지니어가 이 같은 경계를 허문 새로운 개발툴을 시연해 보인다. 애플리케이션을 웹 브라우저의 최신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HTML5를 이용해 개발한 것이다.
엔지니어는 이번 영상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적용 가능한 G메일 인터페이스와 캐시저장기능, 데이터베이스 등 각종 기능을 시연해 보인다.
하지만 아직 본격 서비스되는 제품은 아니지만 엔지니어는 “최초의 주류 HTML5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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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글... 이런게 신기술.. 하~ 이제 HTML5도 공부해야 하는건가.. 젠장.. 공부할게 하나 또 늘었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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