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이폰에서도 되는 '모바일APP 개발툴' 곧 선봬
[지디넷코리아]아이폰, 블랙베리, 팜, 노키아, 안드로이드.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우리는 어떤 제품, 어떤 플랫폼에 맞춰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모든 플랫폼을 고려했다간 엄청난 비용을 물어야 하기 때문. 현재까지 플랫폼이 각기 다른 폰들을 넘나들 수 있는, 다시 말해 어떤 제품에서든 호환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은 아직까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영상에선 구글의 엔지니어가 이 같은 경계를 허문 새로운 개발툴을 시연해 보인다. 애플리케이션을 웹 브라우저의 최신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HTML5를 이용해 개발한 것이다. 엔지니어는 이번 영상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적용 가능한 G메일 인터페이스와 캐시저장기능, 데이터베이스 등 각종 기능을 시연해 보인다. 하지만 아직 본격 서비스되..
smartPhone/뉴스&정보
2009. 5. 13.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