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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세븐킹덤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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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ckey 2014. 8. 2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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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대로부터 백여년 전 세븐킹덤을 배경으로 본편에서 전설적인 킹스가드(왕을지키는 일곱기사)인' 키 큰 던칸 경' 과 타르가르옌 15대 왕 '아에곤 5세'의 젊은 시절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3개 떠돌이기사, 맹약기사, 신비기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별로 내용이 조금씩 이어진다.

 

떠돌이기사는 키 큰 던칸 경과 에그라는 까까머리꼬마와의 만남과 각 가문들에대한 얘기들이 주를 이루고 특히 본편 비세리스와 대너리스 남매의 조상 격인 수많은 타르가르옌 왕자들이 등장한다.

 

대부분은 키 큰 던칸 경과 에그와의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으며 그외는 대부분 타르가르옌 얘기가 주를 이룬다.

왕좌의게임 본편의 100년전에는 타르가르옌 왕가가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때였기 때문이다.

 

 

 

 

타르가르옌은 드래곤의 혈족으로 은금발의 머리칼과 보랏빛 눈동자를 지녔다고 한다.

역시나 이책에서도 본편처럼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하지만 본편처럼 야하지는 않고(던칸이 너무 순진해.....) 조금 잔인한 장면이 나온다.

 

처음에 볼때(떠돌이기사) 너무 많은 인물들과 가문이 나와서 한번보고 다시 인원을 정리하고 다시 다음편을 봤다는..

사실 다른 가문은 굳이 깊이있게 볼 필요는 없고 타르가르옌 만 정확히 알고 봐도 조금은 편하다.

 

 

 

역시 외국애들은 정리도 잘해놓넹.... 흰색박스가 위에 부분

 

 

그리고 그 외 등장하는 가문과 인물(원래는 더 많은데 나오는 인물도 적고 잠깐 나오는경우가 많아서...)

 

 

 

등장인물도 많고(머 본편에서도 워낙 많아서.. 이젠 새롭지도 않음) 죽는 사람들도 많아서 조금 헷갈리기는 한데.. 재밌음..

 

조지 R.R.마틴 이분이 연세가(1948년생) 있으셔서 요샌 머 오래사니까 아직 한 20년은 더 넘게 사시겠지..

 

외전도 계속 만들겠다고 하셨으니.. 이건 드라마 말고 영화로 나와도 좋을듯.. 반지의제왕처럼..

 

아니면 다른형태의 드라마도 괜찮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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