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처럼 책을 읽기 시작한게 벌써 3년째 되어가는 것 같다.
2012년에는 몇권을 읽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고....
2013년에는 대략 13권정도를 읽은것 같고...
2014년에는 대략 20권 정도를 읽은 것 같다....
무조건 많이 읽는것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계속 꾸준히 읽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하지만 지금처럼 2012년 2013년에 무슨책을 읽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것은 사실이다...
물론 책표지를 본다거나 하면 기억은 나겠지만.. 일일이 기억하기에는
예전 아이폰을 사용할때 쓰던 "책을읽자" 라는 어플이 참 좋았는데 안드로이드용으로는 나오지도 않고..
[책을읽자] 라는 어플은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이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 안드로이드용은 없다....T^T
안드로이드 용은 기능들도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잘 안쓰게 되는것 같다...
[독서 다이어리] 는 안드로이드 용이기는 하지만..
모바일용은 핸드폰이 바뀌면 데이터를 옮기기가 쉽지 않아서.. 문제도 많고..
실제로 아이폰에서 저장했던 데이터를 안드로이드에서 어플이 없어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만들어봤다. APP이 아닌 WEB으로..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해서 가입을해야 한다.
가입은 메일주소와 비밀번호만 설정하면 된다.
기능은 심플하다.. 책을 검색해서 내서재에 담으면 끝이다.
현재 가입되어 있는 사용자들이 등록한 서재도 볼 수 있다.
특별히 책을 담고 관리하는데 기능을 더 추가하지는 않을것 같다.
일단은 내가 필요해서 만든것 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사용하다가 필요한 내용이 있다거나 하면 하단의 의견보내기를 통해 주저없이 의견을 보내주었으면 한다.
온라인 책친구(BookPalOn) 일단 내가 필요해서 만들기는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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