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신씨의 아이폰 인디SW 개발자 선언, 그 뒷이야기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장터의 확산은 개발자 생태계에도 적지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개발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마켓에 올린 뒤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해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는 것이다. 개발자들이 유통망 확보에 대한 부담없이 물리적인 국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고 있는 것이다. 해외의 경우 이미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에 승부를 거는 개발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는 얘기도 들린다. 속도에선 차이가 있지만 국내서도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열기는 고조되는 분위기. 아이폰이나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이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음에도 개발자들 ..
IDEA
2009. 3. 5. 14:11